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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선수가 다시 LA 다저스와 계약했네요. 야구 선수로서 거의 마지막 계약이 될 것 같은데,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2000년도에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로 원정 올 때마다 직접 가서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한 번은 잘 던지지 못해서 7실점인가 하고도  승리 투수 되었습니다^^ 역시 쿠어스 필드인가 했더니, 자기 생각에도 민망한 승리라고 인터뷰하더군요.

    저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야구도 배팅은 가끔합니다.  그 많던 야구 배팅장이 거의 없어져서 아쉬움이 컸는데, 다행히 고속도로 휴게소에 배팅장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서해안 상행선의 군산 휴게소와 경부선 상행선의 안성휴게소를 주로 갑니다. 요즘은 허리 디스크 통증이 없어졌는데도 잘 맞지가 않네요^^ 15개 중 좋은 타구는 평균 2~3개 정도 됩니다. 전에는  거의 절반 정도는  칠 수 있었는데,아무래도 슬럼프!!!^^  허리에 무리가 될까 봐 공을 맞추는 순간나도 모르게 주저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 저나 Good Will Hunting에서 매트 데이몬과 벤 애플럭이 놀던 분위기의 야구 배팅장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아내가 열렬한  응원을 의식하면서도 맞치기에만  급급했던 군산휴게소 이야기는 이미 올렸습니다.
 배팅장 이야기 있는 이전 글: [좋은 남편, 좋은 아빠] - 우리 부부는 변산 반도에서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거의 날마다 달리는 것으로 유명한 박찬호 선수가 한창 잘 할때 '좋은 투수의 기본은 꾸준히 달리는 것'이라고 말한 인터뷰 기사가 기억납니다. 패스트 볼과 커브를 던지기 위한 하체 강화 훈련이기도 하지만, 프로 선수로서 기본적인 자기 관리일 것입니다.

설교자로 성장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선수에게 달리기에 해당하는 설교자의 기본적 자기 관리(?)는  책을 큰 소리로 읽는 것입니다. 특히 감정을 넣어서 큰 소리로 날마다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발음도 좋아지고, 앞으로 나가는 발성이 연습됩니다. 그런 소리는 회중들에게 자신감있는 음성으로 들립니다. 물론 성경을 큰 소리로 읽으면 좋겠지요. 시를 읽어도 되고 에세이집도 좋습니다. 좋은 소설은 이야기 설교를 배울때 도움이 됩니다.
큰소리로 책을 읽는 것이 설교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알려주는 일화가 있습니다. 마틴 로이드존스의 딸인 엘리자베스 캐서우드는  아버지는 가족 모임에서 늘 큰소리로 책을 읽어 주었다고 회상합니다. 설교가 로이드죤스의 기본은 책을 큰 소리로 읽는 것이었습니다.

2008년 1월부터   Goodnews Bible 영어 성경을 큰소리로 읽고 있는데 현재 출애굽기까지 읽었습니다.
큰소리 1 독이 올해 목표입니다 ^^

walking log (2008.2.20)  2시간 정도 축구했습니다. UDTS33기와 재미있게 경기했는데, 너무 오래만의 경기 때문인지 근육통이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이 놀랬나 봅니다.이번 기회에 축구 복귀를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