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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에서 새로운 음반이 나왔습니다. '캠퍼스 워십 프로젝트, 아트 오브 워십' 타이틀로 출시된 이번 음반은  몇 달 전에 출판된 예배 매뉴얼 'The Art of Worship'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예배와 관련된 많은 책이 있지만, '아트 오브 워십'은 매뉴얼 스타일의 좋은 책입니다.

예배 팀 모집과 조직,곡 선정, 각 악기별 연주 기법,리허설과 예배 인도등 실제적인 내용으로 가득해서 예배팀에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재미있는 내용도 많습니다.

가정 예배시간에 95~96페이지에 소개된 유머를 읽으면서 우리 온 가족이 엄청(?) 웃었습니다. 찬송가와 경배와 찬양곡은 '약간 다를 뿐' 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소개된 유머를 그대로 옮겨 소개합니다^^

한 농부가 주말에 도시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그가 도시에 머무는 동안 한 교회에 출석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는 도시 교회의 예배는 어땠는지 물었다.
" 아, 시골 교회와 거의 같더군. 찬송가 대신 '경배와 찬양곡'을 부르는 것 외에는 말이야"
"경배와 찬양곡? 그게 워예요?"
"음, 찬송가와 거의 같은 건데 약간 다를뿐이야"
"어떻게 달라요?"
" 그게 말이야, 이런 식이지. 내가 '마샤,옥수수 밭에 소들이 있어' 라고 하면 찬송가야. 그런데 이제 내가 ' 마샤, 마샤,마샤, 소들이,흰 소,갈색 소,검은 소,소들이,소들이,소들이 옥수수 밭에,옥수수 밭에,옥수수 밭에 있어. 오, 마샤,소들이 옥수수 밭에 있어" 라고 하면 경배와 찬양곡이야!"

( P 95~96, 3장 곡 선정의 기준과 자원)

그 반대 내용도 있습니다. 직접 읽어보세요^^
검색해 보니 아주 오래된 유머로서, 여러 버전으로 내용이 정리된 웹사이트도 있더군요.

각 악기별 연주 기법을 다루면서, 기존 연주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서 좋았습니다. 베이스 기타와 드럼 (P.205~218) 부분만 읽어봐도, 얼마나 좋은 책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트 오브 워십'
오래동안 기다렸던 책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