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LC에서 로렌 커닝햄과 Q/A시간이 있었는데, 설교자 관련 주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강사와 설교자로 성장할 수 있는가?
간단한 대답이었습니다.
1)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권위 아래 있으라.
2) 최대한 많이 설교하고, 설교를 멈추지 말라.
로렌이 강조한 두번째 내용을 소개합니다. 제 생각에도 설교자로서 양적인 부분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빌리 그래함을 예를 들어 설명했는데, 세계적인 전도자 빌리 그래함은 설교를 쉬지 않는다고 합니다.
1,000번을 설교하면 1,000번 설교한 만큼 발전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로렌은 13세부터 설교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로렌의 대답을 들으면서 제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17세부터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으로 주일학교 6학년 교사였는데, 부장 선생님이 오후 예배 설교를 지시(?)했습니다. 그 당시 우리 교회는 주일학교 예배를 오전, 오후에 두번드렸는데, 대부분 오후 예배는 아이들이 심하게 떠들어서 아무도 설교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
할수없이 막내 교사였던 내가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첫 설교는 "예수님의 십자가" 였습니다.
아이들이 조용히 듣고 반응했기 때문에 그 날 이후 오후 예배 설교를 자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1학년 이후 지금까지 군대에 있었던 기간을 제외하고 계속 설교와 강의하고 있습니다. 설교를 계속 하면, 그 만큼 기도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앞에 있게 됩니다.

캠퍼스에서 수고하는 모든 간사들이 좋은 설교자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최소한 1주일에 한번은 설교하기 바랍니다. 강단에서 도망가지 마세요 ^^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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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커닝햄 @ LC 200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