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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는 선교 단체의 연합이 잘되고 교수 신우회도 모범적인 기독인 공동체가 있는 대학입니다. 지난 주 기독인 연합 개강 예배에서 설교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성령께서 머무는 지는 다루지 않고,곧바로 '성령이 머무는 사람'의 특징과 삶을 설교했습니다.  설교 시간이 40분이었고, 전체 연합 모임의 성격에 맞게 한가지 주제에 집중했습니다. 설교 개요와 MP3 파일을 올립니다.



성경- 민수기 27:18
제목- 성령이 머무는 사람 / 성령에 감동된 사람

설교 개요

요즘 우리 아들이 DTS에 가기위해 추천서를 받으러 다닌다. 나도 평소에 많은 추천서를 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추천서를 쓴 다면 어떤 내용일까?
민수기 27:18은 여호수아를 위한 하나님의 추천서다.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자, 이스라엘을 위해 지도자를 요청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다음 리더라고 말씀하시면서 안수하고 전체 이스라엘 앞에 세우라고 명령하신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개역 개정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를 데려오너라. 내 영이 그에게 있도다." (쉬운 성경)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신에 감동된 자니  (개역성경)

성령이 머문다는 것이 가장 원문에 충실한 번역이다.
성령의 역사하심과 관련된 3단계가 있다.

1. 성령의 은사
2. 성령의 열매
3. 성령이 머무는 사람 / 성령으로 항상 충만한 사람

성령의 은사는 완성된 형태로 나타난다. 공동체의 필요가 있을 때 우리를 통과해서 성령은 일하신다. 가끔 일회성 사역도 있다. 은사라는 말이 현대어가 아니기 때문에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선물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누구든지 받을 수있고, 누구를 통해서도 성령의 은사가 나타난다. 성령의 은사는 간절히 기도하고 사모할 때 나타난다.

성령의 열매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나타난다. 씨앗이 심겨지고, 줄기가 자라고, 그 가지끝에 매달린 열매를 연상할 수 있는 것처럼 많은 과정을 통해 성령의 열매가 맺어진다.

성령의 은사와 열매의 공통점은 공동체의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나타난다.

그렇지만 가장 높은 단계의 역사하심은 성령께서 우리 삶에 오셔서 머무시는 것이다. 늘 성령이 동행하는 사람으로 살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라도 내가 충만해야 한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혜사로 소개했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은 보혜사 성령을 통해 이루어진다. 보혜사 라는 단어도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comforter and counselor' 이다. 성령님은 우리를 평안하게 하고, 상담해주시는 분이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머무시면, 우리의 마음은 언제든지 평안하고 무엇을 하든지 걱정하지 않고 도움을 받는다.

성령의 머무는 사람은 어느 곳에 있던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교회와 선교단체 공동체에서 예배할 때도, 학과와 직장에 있을 때도, 성령께서 일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호수아는 성령이 머무는  사람이었다고 하나님은 소개한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리더가 되었다.

설교중 사용한 예화

1.성령이 머무는 사람-찰스 피니의 사례
1826년 미국 동부지역 대부흥의 설교자였던 찰스 피니가 친척이 운영하는 공장을 방문했을 때, 어떤 말도 하지 않고 공장안을 걸어 갔다.  공장에서 일하던  직공들이 찰스 피니를 보면서 자기의 죄를 깨닫고 울면서 회개하기 시작했다. 공장의 주인은 할수없이 일을 중단하고 찰스 피니에게 설교를 부탁했다. 단순히 걸어만 갔는데도 복음의 역사가 일어났다. 성령이 머무는 사람의 특징이다.

2. 나는 가끔 악몽을 꾼다.
보혜사 성령님으로 소개한 comforter는 고급 이불을 뜻하는 단어로도 사용된다. 성령님이 머무시는 것은 좋은 이불을 덮고 있을 때 느껴지는 평안함을 연상할 수 있다. 나는 이불을 덮어야 잠을 잘자는 편이다. 가끔 악몽을 꾸는데, 그때마다 등장하는 소재는 군대에 다시 가는 이야기다. 군대갔다 왔다고 거칠게(?) 항의하고 안가겠다고 발버둥 치지만, 군대에 다시 가는 것이 당신의 운명이라는 공익의 말에 식은 땀을 흘리다가 잠에서 깬다. 옛날에는 방위더니 요즘은 공익이 나온다. 꿈도 자동 업데이트 되는 것 같다. 일어나 보면 아내는 그 큰 이불 혼자 덮고 있다. 물 한잔 마시고 정신 차리고 이불을 뺏아 온다. 성령이 머물지 않는 사람은 악몽을 꾸고 있는 것과 같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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