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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와의 관계'는 장기간 시리즈 강의로 구체적인 부분까지 다루며 함께 연구하고 싶습니다 ^^
    
     현대인의 특징을 설명하는 단어로 잡 노마드 ( Job Nomad ), 디지탈 노마드 ( Digital Nomade) 등 떠남에 관한 용어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떠나고 싶어하는 청년도 많고 떠날 수 있는 기회도 많은 시대에서 '리더를 돕기 위해 떠나지 않는다'는 주제는 충성과 위탁을 배우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성경 본문 : 출애굽기 17:8-16, 24:12-18, 33:7-11 / 민수기 14:4-10, 27:12-23
제목: 리더와의 관계-리더를 섬기는 동역자
주제: 먼저 리더를 섬기는 충성된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사례: 애굽을 나와서 가나안에 도착하기 전, 여호수아는 광야에서 모세를 섬겼다.
        출애굽기와 민수기에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여호수아의 충성됨을 다룬다.
참고: 이 설교는 ywamkorea.tv 에서 동영상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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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율법과 십계명을 주기 위해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모세는 자신을 도와 줄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산에 올랐습니다. 구름이 내려와 일주일 동안 함께 있을 때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하나님이 모세를 구름속으로 들어오라고 부르시고 여호수아는 홀로 남았습니다. 구름안의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동안, 구름 밖에서 여호수아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모세를 돕기위해 모세의 부름을 받고 산에 올라 왔으므로, 구름밖으로 모세가 나올때까지 여호수아는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기간이 40일 입니다.

    우리는  결과를 알고 있지만, 당시에는 모세가 언제 나올지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끝나는 기간을 알면 얼마든지 기다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간을 모르면 기다리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군대에서 제대 일자를 알고 있기때문에 기다릴 수 있습니다. 만약에 군인들이  언제 제대할 지 모른다면  군 생활이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출애굽기 24:12-32:18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24:13 모세가 그 종자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라'

32: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며 그것에게 희생을 드리며 말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32:17 여호수아가 백성의 떠듦을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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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가 내려오지 않자 기다리지 못하고 우상을 만들고 제사하기 시작합니다. 애굽을 나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하나님을 떠나 금 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산 밑에서 우상을 만들고 제사하는 큰 소동이 있었지만, 여호수아는 산에서 떠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세와 함께 산에서 내려오면서 나누는 대화 내용을 보면  여호수아는 산 밑의 소동을 모르고 오직 모세를 기다리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01년에 시나이 반도를 여행하면서 여호수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 숭배했던 곳까지 걸어갔습니다. 그 거리가 가까워서 놀랐습니다. 충성된 여호수아는 산에서 내려오지 않고 구름속으로 들어간 리더 모세를 기다렸습니다. 구름속에 있는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려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구름 밖 여호수아는 안개같은 애매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모세를 돕기위해 기다렸습니다. 애매한 상황에서 떠나지 않는 동역자가 진정 충성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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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AM의 설립자인 로렌 커닝햄을 모시고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토론회를 진행했을때, 청년들이 YWAM에 들어가면 교회를 떠난다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목사님들의 관심 상황을 알고 있기에 로렌의 대답이 궁금했습니다^^  그때 로렌께서  '청년은 원래 떠난다' 라는 대답을  분명하게 말씀 하는것을 들으면서 놀랐습니다.

   미국 달라스의 청년들을 조사했는데, 직업 구하기가 쉬운 지역에 살면서도 대부분  타지역으로 떠난다는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YWAM 같은 선교단체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이를 이루기위해 떠나는 것은 오히려 좋은 일이라는 확신으로 대답하였습니다. 로렌의 말이 아니더라도 청년들은 언젠가는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유와 동기가 시기보다 중요합니다. '리더와의 관계'에서 충성됨이 있어야 합니다.  일이 진행되는 도중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위탁된 기간에도 떠나면 안됩니다. 축복하고 보낼 수 있는 시기를 서로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기간 안에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은 리더와 동역자 모두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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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3) 오래만에 모락산에 오르다. 빠르게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1년 전과 달라진 체력을 감사하다^^